제보
히든스테이지
주요뉴스 newspim

[면세점 3R 발표] 정지선 현대百 회장 "국내 면세점 품격 끌어 올리겠다"

기사등록 : 2016-12-17 20:21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차별화된 면세점 구현 통해 시장에 활력 불어 넣을 것 다져

[뉴스핌=전지현 기자] 서울 시내면세점을 보유하지 않던 현대백화점이 서울시내면세점 시장 진입에 성공했다.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이 21일 오전 경기도 분당구 현대백화점 판교점 오픈 세레모니에 참석해 미소짓고 있다. <이형석 사진기자>

관세청은 17일 서울 시내면세점을 운영할 새 대기업 사업자로 현대백화점과 신세계, 롯데를 선정했다.

이에 대해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은 자료를 통해 "기존 면세점과 차별화된 면세점을 구현해 시장에 활력을 줄 것"이라며 "선의의 경쟁을 통해 면세점 서비스 품질 제고를 통한 관광객의 편의 증진 등 국내 면세점 품격을 한 단계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전지현 기자 (cjh71@newspim.com)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