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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회 아들 정우식, 스크린 데뷔작 '족구왕'서 주연 발탁

기사등록 : 2016-12-17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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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족구왕'에 출연했던 정우식(가운데) <사진=영화 '족구왕' 스틸>

[뉴스핌=정상호 기자] MBC 출연 외압설이 불거진 정윤회 아들 정우식이 영화 '굿바이 싱글'에 출연한 사실이 화제다. 정우식은 박근혜 대통령 비선실세 중 한명이자 최순실의 전 남편으로 유명한 정윤회의 아들이다.

정우식은 2014년 영화 '족구왕'을 통해 스크린에 데뷔했다. 올해는 김혜수, 마동석이 출연한 코믹영화 '굿바이 싱글'에도 얼굴을 내밀었다. 

'굿바이 싱글'에서 정우식은 방송국 연예인 역할을 소화했다. 이 영화에서는 단역이었지만 '족구왕'에서는 주연 중 한 명인 강민 역을 따냈다.

한편  정윤회 아들 정우식은 MBC가 출연을 강제하기 위해 제작진에 외압을 행사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주목을 받았다. 정우식은 당초 이복형제 정유라와 달리 어떤 혜택도 없이 연기자로 성장했다고 언급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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