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빅데이터 기반 헬스인포매틱스 전문 기업 소프트센(대표이사 김재홍)이 인재에 대한 투자를 통해 생산성과 수익성을 향상시키고, 근로자와 함께 성장해 나가는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19일 소프트센에 따르면 회사는 고용노동부 주관 '청년친화 강소기업 인증', 중소기업청 주관 '인재육성형 인증', 여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 인증' 등 12월에만 3개의 인증을 취득했다.

인증 기업은 주요 중앙부처 및 지자체가 지원하는 사업에서 가점을 받는 등의 혜택을 받는다.

소프트센 관계자는 "앞으로도 좋은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 직원과 회사가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