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규희 기자] 금융감독원과 금융기업들이 후원기금을 구세군에 전달했다. ‘아름다운 나눔 전달식’은 23일 오전 10시 30분 구세군 중앙회관에서 진행됐다.
23일 오전 10시 30분 구세군 중앙회관에서 전 금융권이 참여하는 '아름다운 나눔 전달식'이 열린다. <사진=구세군 제공> |
전 금융권이 참여하는 ‘아름다운 나눔’은 지난 2011년부터 시작돼 서민경제 활성화, 소외계층 생활 개선, 복지 공간 지원 등 사업을 진행 중이다.
구세군은 ‘아름다운 나눔’을 통해 설날과 추석기간 동안 독거 노인 등 소외계층에게 물품을 전달하고, 전국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를 대상으로 공간 리모델링을 지원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김규희 기자 (q2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