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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 2016-12-29 16:27
[뉴스핌=심지혜 기자] 한국가스공사는 포스코 영남파워와 2조7979억3819만원 규모의 발전용 천연가스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공시했다.
공급지역은 영남천연가스 발전소이고 계약기간은 2017년 2월 1일부터 2037년 12월 31일이다.
[뉴스핌 Newspim] 심지혜 기자 (sj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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