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전민준 기자] 기아자동차(사장 박한우)가 1월 한달간 노후 경유차를 신차로 교체하는 고객에게 최대 120만원의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 친환경차, 외산차 교체 및 신규 구매 고객들에 대한 할인 혜택도 확대한다.
10년이 경과한 노후 경유차를 신차로 교체할 경우 최소 50만원에서 최대 120만원까지 할인 지원금을 제공한다. 할인 대상 차종 및 가격은 프라이드, K3, K3 쿱, K5, 쏘울, 스포티지, 카렌스, 모하비는 50만원, K7, K9, 쏘렌토, 카니발은 70만원, K5 하이브리드, K7 하이브리드, 니로는 120만원을 지원한다.
친환경차를 보유한 고객들을 위해서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지난해말 기준 하이브리드 보유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이 K5 하이브리드, K7 하이브리드, 니로를 구매하면 30만원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지난해말 기준으로 외산차를 보유중인 고객이 차량 구매시 30만원을 할인해 준다.
대상 차종은 K3, K5, K7, K5 하이브리드, K7 하이브리드 ,니로, 스포티지, 쏘렌토 등이다. 특히 K9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50만원을 지원한다.
올뉴 K7 하이브리드. <사진=기아차> |
[뉴스핌 Newspim] 전민준 기자(minjun8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