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판'에서 정유라 패딩이 N사 제품이 아니라고 전했다. <사진=TV조선 '뉴스판'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뉴스 판'에서 정유라 패딩과 전지현 패딩을 비교하는 등 정유라 패딩에 대해 다뤘다.
4일 방송된 TV조선 '뉴스판'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정유라 패딩에 대해 알아봤다.
앞서 정유라가 덴마크에서 체포될 당시 입은 패딩이 전지현이 입은 100만 원대 N사 패딩으로 알려져 '정유라 패딩'은 하루종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렸다.
이에 대해 '뉴스판' 측은 N사 직원이 "(본사에서) 고객님이 문의하면 아니라고 얘기하라고 고지가 내려왔다. 저희 것이 아니다"라고 말한 사실을 전했다.
실제로 정유라 패딩과 노비스 패딩은 소매 장식이나 단추 부분이 미세하게 다르다. 아직까지 정유라 패딩이 어디 제품인지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