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히든스테이지
주요뉴스 newspim

신용재×벤, '서로의 서로' 공개…"작곡가 결혼식서 실제 부른 축가"

기사등록 : 2017-01-11 00:00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가수 신용재와 벤의 듀엣곡 ‘서로의 서로’가 11일 0시 공개된다. <사진=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

신용재×벤, '서로의 서로' 공개…"작곡가 결혼식서 실제 부른 축가"

[뉴스핌=정상호 기자] 가수 신용재와 벤의 듀엣곡 ‘서로의 서로’가 11일 0시 공개된다.

신용재, 벤은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의 프로젝트 싱글 ‘메이드 인 더 바이브’의 열세 번째 주자로 나섰다.

‘서로의 서로’는 인연으로 만난 과정과 함께 사랑의 결실을 맺은 연인들의 새로운 시작에 대한 다짐을 담은 곡이다. ‘우연히 인연으로 인연이 영원으로’, ‘서로의 서로가 되기로’ 등 시적인 가사가 인상적이다. 따뜻한 멜로디에 신용재, 벤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환상적 조화를 이룬다.

또한 남녀가 서로 말하듯이 주고받는 멜로디와 어쿠스틱 기타와 스트링의 조화가 돋보인다. 여기에 따뜻한 멜로디에 신용재, 벤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환상적 조화를 이루고 있어 추운 겨울을 사랑으로 포근하게 감싸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서로의 서로’는 더바이브 사단의 전속 프로듀싱팀 ‘브이아이피(VIP)’으로 활동하며, 엠씨더맥스의 ‘그대가 분다’, 포맨의 ‘후회한다’, ‘너 하나야’, ‘넌 나의 집’, ‘안아보자’ 등을 작사, 작곡한 프로듀서 최성일이 작사, 작곡했다. 여기에 작사가 민연재가 공동 작사로 힘을 보태며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서로의 서로'는 프로듀서 최성일의 결혼식에서 신용재와 벤이 축가로 열창한 것으로 알려져 곡의 의미를 더함과 동시에 훈훈함을 안겨주고 있다.

신용재와 벤의 '서로의 서로'는 더바이브 사단의 프로젝트 싱글 '메이드 인 더 바이브'로 발매되며, 지난해 4월에 발매한 '축가'이 이은 두 번째 웨딩송으로 또 하나의 히트 웨딩송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