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뉴스핌=정탁윤 기자] 오는 12일 귀국하는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국민훈장 무국화장을 받는다.
정부는 10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고 있는 영예수여안을 심의·의결했다.
영예수여안에 따르면 반 전 총장은 유엔 사무총장으로 재직하면서 국가위상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에 훈장을 받는 인사는 반 전 총장을 포함해 총 12명이다.
[뉴스핌 Newspim]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