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전민준 기자] BMW코리아의 비영리 재단법인 BMW코리아 미래재단(이사장, 김효준)이 국제구호개발 비영리단체(NGO) 굿네이버스(회장 양진옥)와 함께 16일까지 초등학생 3100명을 대상으로 '2017 겨울 희망나눔 학교'를 진행한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의 희망나눔 학교는 방학기간 중 적절한 보호를 받기 어려운 아이들의 학습과 성장을 지원하는 굿네이버스의 주요 사업 중 하나다.
'2017 겨울희망나눔학교'는 중식 지원을 기본으로, 신체놀이 활동, 문화체험, 직업체험, 팀 프로젝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 지역주민의 재능기부를 통해 공예, 바리스타 체험, 캘리그라피 등 어린이들이 평소에 접하기 힘든 체험 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BMW코리아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창의적인 사고와 환경에 대해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 겨울 희망나눔학교.<사진=BMW코리아> |
[뉴스핌 Newspim] 전민준 기자(minjun8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