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수연 기자] 한진중공업홀딩스는 발전계열사 지분매각 추진설과 관련한 거래소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발전계열사 3사(대륜 E&S, 대륜발전, 별내에너지)의 지분 매각 재추진을 위해 매각 주간사를 통해 재무적투자자(FI) 모집을 위한 매각조건 협의를 추진중"이라고 13일 밝혔다.
앞서 한진중공업홀딩스는 지난 2016년 8월 미래에셋대우를 매각주간사로 선정하고 발전계열사 3사의 지분매각 입찰을 진행했으나 입찰자의 입찰조건 미비로 유찰된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