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주요뉴스 newspim

[포토] 고개숙인 '비선실세' 최순실, 朴탄핵심판 증인 출석

기사등록 : 2017-01-16 09:43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뉴스핌=이보람·김규희 기자] 박근혜 대통령 '비선실세' 최순실 씨가 16일 박 대통령 탄핵심판 제5차 변론 기일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박근혜 대통령 '비선실세' 최순실 씨(가운데 마스크 착용한 사람)가 박 대통령 탄핵심판의 제5차 변론기일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사진=김규희 기자>

최 씨는 법무부 호송차량을 타고 이날 오전 9시 30분께 서울 재동 헌법재판소에 도착했다. 최 씨의 증인 신문 시간은 오전 10시다.

차에서 내려 취재진들에게 둘러싸인 최 씨는 박 대통령 뇌물수수 혐의, 삼성그룹 뇌물수수 혐의, 청와대 출입 여부 등 질문에 모두 대답하지 않고 고개를 숙인 채 심판정으로 들어갔다.  

16일 박근혜 대통령 '비선실세' 최순실 씨(마스크 착용한 사람)가 고개를 푹 숙인 채 탄핵심판 제5차 변론기일에 증인으로 출석하고 있다. <사진=김규희 기자>

 

박근혜 대통령 '비선실세' 최순실 씨(가운데)가 고개를 푹 숙인 채 16일 탄핵심판 제5차 변론기일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사진=김규희 기자>

 

[뉴스핌 Newspim] 이보람 기자 (brlee19@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