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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재용, 영장심사 받기 전 특검 출석 <속보>

기사등록 : 2017-01-18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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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이성웅 기자] '430억원 뇌물공여' 혐의를 받고 있는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기 위해 18일 오전 9시15분께 서울 대치동 특검 사무실에 출석했다.

이 부회장은 특검 사무실에 잠시 머무른 뒤 특검 파견 검사들과 함께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으로 이동하게된다. 심사는 오전 10시30분부터 조의연 영장전담부장판사의 심리로 진행된다.

18일 오전 법원의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전 특검에 출석한 이재용 부회장.

이 부회장은 "강요죄 피해자인가" "국민 노후자금이 경영권 승계에 쓰였는데 도의적 책임 안느끼나" "특검은 뇌물 제공을 주도했다고 보는데 어떤 입장인가" "삼성 총수로서 입장은" "본인이 구속되면 정말로 삼성 경영이 위태로워질 것으로 보는가" 질문에 대답하지 않았다.

[뉴스핌 Newspim] 이성웅 기자 (lee.seongwoo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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