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동서식품의 인스턴트 원두커피 브랜드 카누(KANU)가 라떼시장에 첫 도전한다.
동서식품은 18일 고품질 '카누' 커피에 신선한 우유를 더해 깊은 라떼맛을 발현한 '카누 라떼’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카누는 국내 인스턴트 원두커피 시장 점유율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저수율, 저온으로 추출한 고품질의 카누 마일드 로스트 커피와 신선한 우유의 함량을 높인 라떼 크리머만을 사용해 깊고 부드러운 라떼를 완성했다.
이 상품은 라떼의 부드러운 맛과 깊은 향기를 느낄 수 있는 패키지 디자인으로 출시됐으며, 소프트터치 케이스를 적용하여 촉감에서도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다.
동서식품은 이번 카누 라떼 발매를 기념해 소비자들을 위한 샘플링 및 무료 시음 행사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동서식품 김종후 마케팅 매니저는 “다양한 커피를 찾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여 대표 커피기업으로써 소비자들에게 선택의 폭을 제공하기 위해 ‘카누 라떼’를 출시하게 됐다”며 “동서식품의 기술 노하우가 집약된 ‘카누 라떼’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합리적인 가격으로 커피전문점에 못지 않은 라떼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카누 모델 배우 공유<사진=동서식품> |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