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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궁이' 최순실의 아킬레스건, 정윤회·정유라·노승일·고영태 등…제3의 폭로자 최초 공개 '주목'

기사등록 : 2017-01-20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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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농단 사태의 핵심인물인 최순실이 16일 오전 서울 재동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5차 변론기일에 증인으로 출석해 대심판정에 들어서고 있다. /김학선 기자 yooksa@

[뉴스핌=황수정 기자] '아궁이'에서 최순실의 아킬레스건을 파헤친다.

20일 방송되는 MBN '아궁이'가 '최순실의 아킬레스건'을 주제로 정윤회, 정유라, 노승일, 고영태 등에 대해 살펴본다.

최순실의 전 남편인 정윤회는 "만약 내가 계속 최순실과 가깝게 지냈더라면 막았을 지 모른다"는 의미심장한 발언을 한 바 있다. 그의 말 속에 숨겨진 진실을 알아본다.

국정농단 부부 정윤회와 최순실은 박근혜 대통령 때문에 이혼했다는 말도 있다. 3명이 얽힌 관계와 숨겨진 사연에 대해 파헤친다. 특히 이혼 당시 '발설금지' 조건이 있었기에 어떤 숨겨진 내막이 있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최순실 게이트의 시발점이자 종착역은 '돈'이다. 법을 무시한 재산 불리기는 최순실의 모친 임선이 때부터로, 탈세부터 편법증여까지 최순실 일가의 검은 돈을 폭로한다.

최순실의 딸 정유라는 대한민국 승마공주에서 지구촌 범죄자로 전락했다. 덴마크 법원에서 정유라의 허를 찌르는 인터뷰로 화제를 모은 독립 저널리스트가 전격 출연해 정유라 취재기를 공개한다.

최순실에게 직격탄을 날린 폭로자들도 있다. 노승일, 고영태의 목숨 건 폭로전과 대통령의 세월호 7시간 공백을 풀어낼 새로운 키맨을 살펴본다. 특히 최순실 일가의 핵심 조력자는 따로 있다며 제 3의 폭로자가 최고 공개될 예정이라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MBN '아궁이'는 20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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