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전민준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박동훈)는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4일간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설맞이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무상점검 서비스는 설 연휴 유동차량이 많은 주요 4개 고속도로 휴게소인 천안삼거리휴게소(경부), 문막휴게소(영동), 함안휴게소(남해안), 화성휴게소(서해안)에서 상하행선으로 나눠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한다.

무상점검 서비스를 이용하는 르노삼성자동차 고객들은 냉각장치‧배터리‧타이어 공기압 체크를 포함해 와이퍼 블레이드 및 밸브류 교환까지 가능하다.

르노삼성자동차 관계자는 "안전과 품질을 우선시 하는 브랜드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설 연휴기간 동안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무상점검서비스를 실시한다.<사진=르노삼성자동차>

[뉴스핌 Newspim] 전민준 기자(minjun8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