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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연예 한밤' 서현진·유연석 로맨틱 키스신 비하인드 공개

기사등록 : 2017-01-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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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격연예 한밤'이 지난 17일 종영한 '낭만닥터 김사부'의 종방연 현장을 찾는다. <사진=SBS>

[뉴스핌=이현경 기자] '본격연예 한밤'이 지난 17일 종영한 '낭만닥터 김사부'의 마지막 촬영장과 종방연 현장을 찾아간다.

'본격연예 한밤'측에 따르면'낭만닥터 김사부'의 유연석과 서현진 등 출연진들은 종영을 앞두고 "이제는 돌담 병원 식구들이 가족처럼 느껴진다"며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마지막 신 촬영이 끝나자 유인식 감독과 배우들은 아쉬운 마음에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본격연예 한밤'은 이튿날 여의도에서 진행된 '낭만닥터 김사부' 종방연 현장도 카메라에 담는다. 편안한 차림으로 참석한 유연석은 "아직은 실감이 나지 않는다"며 종영 소감을 전했다. 서현진은 "더 이상 대사를 외우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애교 없는 파트너를 만나 애교를 부려주느라 고생이 많았다"고 유연석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낭만닥터 김사부'의 안방 유혹 성공 비결을 되짚어보는 시간도 갖는다. 특히 1회에 등장한 유연석, 서현진의 파격적인 첫 키스신과 14회의 로맨틱한 키스신의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된다. 유연석이 촬영 전 와인을 가져와 서현진에게 한 잔 주며 분위기를 조성했다는 후문.

'낭만닥터 김사부'의 종방연 현장은 24일 밤 8시55분 방송하는 '본격연예 한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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