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히든스테이지
주요뉴스 newspim

바른정당, 대표에 정병국 합의 추대···오늘 창당대회 개최

기사등록 : 2017-01-24 09:05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최고위원 김재경, 홍문표, 이혜훈 의원, 오세훈 전 시장 추대

[뉴스핌=김신정 기자] 바른정당이 24일 오후 서울 잠실 올림픽공원에서 창당대회를 열고 공식 출범한다.

초대 당 대표로 정병국 의원을, 최고위원으로는 김재경, 홍문표, 이혜훈 의원과 오세훈 전 서울시장을 추대했다. 주호영 원내대표와 이종구 정책위의장은 지명직 최고위원을 맡게된다.

<CI=바른정당 홈페이지>

박순자 의원은 전날 새누리당을 탈당하고 바른정당에 입당했다. 이로써 바른정당 의원 수는 31명으로 늘었고 새누리당은 96명으로 줄었다.

한편, 바른정당 소속 남경필 경기지사는 오는 25일, 유승민 의원은 26일 공식 대선 출마 선언을 할 계획이다.

[뉴스핌 Newspim] 김신정 기자 (aza@newspim.com)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