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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자사주 102만주 소각…주당 2만7500원 현금 배당

기사등록 : 2017-01-24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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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정탁윤 기자] 삼성전자는 이익 소각을 목적으로 자사주 보통주 102만주를 취득하기로 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취득예정금액은 약 1조9410억원이다. 삼성전자는 자사주 우선주도 25만5000주를 취득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또 보통주 1주당 2만75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1.53%이다.

우선주는 주당 2만7550원을 배당한다. 시가배당율은 1.94%다. 총 배당금액은 3조8503억5227만원이다. 

 

[뉴스핌 Newspim]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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