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보람 기자] 25일 헌법재판소가 조성민 전 더블루K 대표이사와 문형표 전 보건복지부장관을 오는 2월 9일 변론기일에 증인으로 채택했다.
아울러 소재가 확인되지 않은 더블루K 관계자 고영태 전 이사와 류상영 전 부장의 신문 일정 역시 이날로 다시 한 번 연기했다.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해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국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문형표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이 30일 오후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 서초동 서울지방법원으로 출석하고 있다. <사진=김학선 사진기자> |
[뉴스핌 Newspim] 이보람 기자 (brlee1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