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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구자철 축구화 'ACE 17 +' 공개

기사등록 : 2017-01-25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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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레이싱에서 영감..볼 컨트롤 향상 최신기술 적용

[뉴스핌=이에라 기자] 아디다스가 25일 자동차 레이싱 파워에서 영감을 받은 블루 블라스트(Blue Blast) 컨셉의 에이스 17+ 축구화를 공개했다.

새롭게 공개된 에이스 17+ 축구화는 아디다스 축구화 라인업의 대표 모델 중 하나이다.

선수들의 볼 컨트롤과 패스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최상의 기술들이 적용된 모델이다. 프라임니트 소재와 작은 돌기들로 이루어진 논스톱그립(NSG)이 세밀한 터치와 컨트롤을 가능하게 한다.

이번 컬렉션에는 선수들이 경기장 위에서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신을 수 있도록 같은 디자인의 풋살화와 스트리트화도 함께 출시됐다.

블루 한정판으로 공개된 이번 에이스17+ 퓨어컨트롤 축구화는 어퍼 전체가 프라임니트(PRIMEKNIT) 소재로 만들어져 마치 신발을 착용하지 않은 것 같은 편한 착화감을 전달한다. NSG(Non Stop Grip)이 적용되어 최적의 그립감을 제공한다.

끈이 없는 퓨어컷(PURECUT) 시스템으로 축구공과 발 사이 방해물을 없애 최상의 볼 컨트롤은 물론 신발 안 쪽에서 발을 견고하게 잡아준다. 또한 러닝화에 주로 적용되던 부스트 기술력이 적용, 천 여 개의 독특한 모양의 폼이 쿠셔닝과 편안한 착화감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에이스 17+ 퓨어컨트롤 블루 블라스트 풋살화는 블루와 블랙 컬러가 조화를 이룬 디자인으로 완성되었다. 축구화와 마찬가지로 프라임니트 소재의 갑피와 NSG가 적용되어 최적의 그립감을 제공한다.

에이스 17+ 퓨어컨트롤 스트리트화는 올블루 컬러의 세련된 디자인으로 이루어졌다. 프라임메쉬 소재와 테크핏 기술력과 함께 미드솔에는 부스트 기술력이 적용되어 일상 생활 속에서도 편안하고 최적의 착화감을 전달한다.

이번에 공개된 제품은 구자철 선수 이외도 폴 포그바, 메수트 외질, 라키티치 등이 착용한다.

아디다스 코리아 강형근 브랜드 디렉터는 “새롭게 선보인 블루 블라스트 컨셉의 에이스17+ 축구화는 언제 어디서든 축구의 감성을 즐기는 팬들을 위해 경기장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그 범위를 넓혀 제작됐다”고 설명했다.

이어“아디다스는 앞으로도 부스트 기술력을 적용하는 등 지속적으로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한국을 대표하는 손흥민, 구자철, 백승호, 이승우 선수 등의 최고의 플레이를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아디다스 제공>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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