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뉴욕증시의 다우존스 지수가 25일(현지시각) 가파르게 상승 출발하며 2만 선을 넘었다.
이날 장 초반 다우존스 지수는 100포인트 이상 상승하며 2만34까지 상승, 사상 처음으로 2만 선을 돌파했다.
지수가 1만9000선을 넘은 뒤 42거래일만으로, 1000포인트 상승 기준으로 사상 두 번째 단기 기록에 해당한다.
시장 전문가들은 이날 지수가 종가 기준으로 2만 선을 지켜낼 것인지 여부를 주시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황숙혜 뉴욕 특파원 (higr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