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전민준 기자] 현대자동차가 2017년형 산타페 구매 시 최대 10% 할인을 적용하는 2월 판매조건을 발표했다.

현대자동차는 싼타페 100만대 판매 기념으로 2017 싼타페 대상 5~10% 할인을 3000대 한정으로 적용한다. 이와 함께 싼타페 구매(신차) 보유 이력이 있는 고객이 싼타페를 재구매(신차)하는 경우에는 100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친환경차는 할인으로는 아이오닉 하이브리드가 50만원, 쏘나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가 150만원 혜택이 있다.

이와 함께 기존 i30 구매(신차) 보유 이력 고객이 신형 i30을 구매하면 50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노후 경유차 우대 프로그램으로는 06년 12월 31일 이전 최초 등록된 노후 경유차량(중고차 구매 포함) 고객이 신형 그랜저, G80, 아슬란, EQ900, 싼타페, 맥스크루즈를 구입 시 70만원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뉴스핌 Newspim] 전민준 기자(minjun8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