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형석 기자] '비선 실세' 최순실 게이트를 폭로한 이성한 전 미르재단 사무총장이 6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최순실·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의 직권남용권리행사 방해 등 8회 공판을 마치고 퇴장하고 있다.
이날 이 전 사무총장은 "항상 (미르재단의) 최종 결정은 최순실씨를 통해서 한 걸로 인지하고 있다"고 진술했다.
[뉴스핌 Newspim] 이형석 기자 (leehs@newspim.com)
기사등록 : 2017-02-06 15:21
[뉴스핌=이형석 기자] '비선 실세' 최순실 게이트를 폭로한 이성한 전 미르재단 사무총장이 6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최순실·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의 직권남용권리행사 방해 등 8회 공판을 마치고 퇴장하고 있다.
이날 이 전 사무총장은 "항상 (미르재단의) 최종 결정은 최순실씨를 통해서 한 걸로 인지하고 있다"고 진술했다.
[뉴스핌 Newspim] 이형석 기자 (leeh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