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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화랑' 박서준, 고아라에 애틋한 사랑 고백…박형식 "난 비겁자야, 죽이고 싶냐? 그럼 죽여"

기사등록 : 2017-02-07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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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이지은 기자] ‘화랑’ 고아라가 박형식 앞에서 눈물을 보인다.

7일 방송되는 KBS 2TV ‘화랑’ 16회에서는 박형식(삼맥종 역)이 박서준(선우 역)에게 묘한 감정을 느낀다.

이날 삼맥종은 백성들에게 왕으로 추앙받는 선우에게 묘한 감정을 느낀다.

이에 삼맥종은 “난 비겁자일 뿐이야. 언제든 숨고, 얼굴을 감출 준비가 된”이라고 말하며 자신의 모습에 분노감을 드러낸다.

같은 시각, 선우와 아로(고아라)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낸다.

'화랑' 박서준과 고아라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다. <사진=KBS 2TV '화랑' 캡처>

선우는 “사랑해”라고 말하며 마음을 드러낸다.

이후 삼맥종은 아로를 찾아가고, 아로는 “지금 제 핑계로 피하시는 겁니까? 폐하는 단 한 번도 피하신 적이 없으세요”라고 말한다.

이때 석현제(김종구)는 박영실(김창완)에게 찾아와 은밀한 거래를 청하고, 선우와 삼맥종은 갈을을 빚는다.

선우는 삼맥종에게 “그럼 왕이 뭘 하는데? 왜 살아 있어야 하는데?”라고 묻는다. 이에 삼맥종은 “죽이고 싶냐? 그럼 죽여”라고 말한다.

한편 ‘화랑’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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