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17-02-07 16:50
[뉴스핌=이광수 기자] 7일 국내 주식시장에서 코스닥 종목 3개가 상한가로 치솟았다.
삼강엠앤티는 해외 유전 광구개발사업의 독점 사업권을 계약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로 직행했다.
삼강엠엔티는 전 거래일보다 1910원(29.98%)오른 8280원에 장을 마쳤다. 삼강엠앤티는 이날 이란 오일가스 유전 개발업체 '텐코'와 5개 유전 광구개발사업 아시아 대리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 밖에도 조광ILI와 세한엔에스브이가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하며 상한가에 이름을 올렸다.
[뉴스핌 Newspim] 이광수 기자 (egwangs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