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한송 기자] 코오롱머티리얼은 8일 지난해 영업손실은 24억5387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8.2% 개선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389억1443만원으로 9.1%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24억5926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회사 측은 손익변동 사유와 관련해 “시황개선 및 원료가 상승으로 인한 손익 개선”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결산배당으로는 한주당 1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1% 배당금총액은 9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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