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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포토] 1년 앞으로 다가운 평창동계올림픽, 성공적 통신 운영 다짐한 KT

기사등록 : 2017-02-08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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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올림픽 개최를 1년 앞둔 8일 오전 서울 광화문 KT빌딩 앞에서 열린 'KT, 평창올림픽 체험존 오픈' 행사에서 황창규 회장이 어린이들에게 루지VR 컨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HMD를 씌워주고 있다. 김학선 기자 yooksa@

[뉴스핌=김학선 기자] KT가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안정적인 통신∙방송망 운영과 세계 첫 5세대(5G) 시범 서비스에 자신감을 보였다. KT는 올림픽 통신 부문 공식 파트너사다.

KT(회장 황창규)는 평창올림픽 개최 G(게임)-365를 맞아 8일 오전 서울 광화문 KT스퀘어에서 ‘세계 최초 5G 성공 다짐 결의식’을 가졌다.

행사에는 황창규 회장과 오성목 네트워크부문장(사장), 김형준 평창동계올림픽추진단장(전무), 이희범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 KT 내부 조직인 평창 5G TF 5개 분과장들이 참석해 세계 최초 5G 성공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또한 KT는 광화문 KT스퀘어에 평창올림픽 남은 날짜를 알려주는 카운트다운 조형물을 설치하고 5G 체험존을 마련했다.

체험은 오는 12일까지 가능하며 초고속 동계스포츠를 가상현실로 즐기는 360도 VR 서비스와 피겨스케이팅, 아이스하키 등을 인터랙티브 타임슬라이스가 적용된 앱(App)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다. 올림픽 G-1년 당일인 오는 9일에는 마스코트 수호랑, 반다비와 기념촬영을 할 수 있는 포토존이 운영된다. 

 
 
 
 
 
 

 

[뉴스핌 Newspim] 김학선 기자 (yooks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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