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전지현 기자] 깨끗한 치킨 bhc가 닭의 해를 맞아 마늘 맛을 재해석 한 신개념 갈릭치킨 ‘치레카’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사진=bhc>

이번 신제품은 바삭한 치킨에 달콤한 ‘스위트 갈릭소스’를 발라 그 위에 갈릭 후레이크와 흑임자, 파슬리를 토핑해 바삭하면서도 마늘의 풍미가 깊게 입혀진 치킨이다.

bhc 연구소가 자체 개발한 ‘스위트 갈릭소스’는 달콤하면서 짭조름한 맛을 위해 마늘과 숙성간장, 꿀을 넣어 은은한 마늘이 향기롭다.

갈릭 후레이크는 얇게 썰은 마늘에 새로운 조리방법을 개발, 매콤하고 달콤한 맛을 입혀 기존 마늘이 지닌 특유의 비호감적인 강한 향과 맛을 없애고 바삭하면서 달콤 짭쪼름한 맛을 냈다.

‘치레카’는 치킨과 유레카의 합성어로 치킨과 마늘의 환상적인 맛의 발견을 의미하며 기존 마늘치킨이 표현하지 못한 새로운 맛을 지닌 치킨이란 뜻을 담고 있다.

bhc는 주 타켓층인 젋은 층을 대상으로 다양하고 획기적인 마케팅을 전개해 ‘치레카’ 알리기에 적극 나서는 것은 물론 올해 치킨 맛 트렌드를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bhc는 치레카 출시를 기념해 위메프와 카카오톡에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위메프에서 9일부터 치레카 1만마리에 한해 1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되며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는 20일부터 치레카, 뿌링클을 각각 1만마리에 한해 22%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전지현 기자 (cjh7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