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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이 나타났다' 김종국, 창고집 개조 위해 직접 나서…기발한 아이디어 '기대'

기사등록 : 2017-02-10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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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이 나타났다'에 김종국이 출연했다. <사진=JTBC '내집이 나타났다' 캡처>

[뉴스핌=황수정 기자] '내집이 나타났다'에 김종국이 출연한다.

10일 방송되는 JTBC '내집이 나타났다' 2회에는 가수 김종국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찾아가는 가정은 할머니와 아버지, 사춘기 딸이 살고 있는 '창고를 개조한 집'으로, 도로가에 노출된 딸의 방 등 너무나 열악한 환경으로 충격을 안겼다. 소녀는 "혼자 있는데 지나가면서 사람들이 쳐다본다"고 고충를 토로했다.

중화권 한류스타이자 능력자, 꿀잼일꾼인 김종국은 힘도 1등, 잔소리도 1등, 수다도 1등, 생색도 1등, 특히 집이 준공될 때까지 양진석을 괴롭힌 게스트 1등이었다. 또 김종국은 기발한 아이디어로 감동의 공간을 만들기도 했다.

두 번째 가정의 변신에 채정안은 눈물을 흘렸고, 이경규는 춤을 췄다는 후문. 과연 위험천만한 창고집이 어떻게 눈부신 기적의 대변신을 했을 지 그 결과는 10일 밤 9시 방송되는 JTBC '내집이 나타났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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