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이홍규 기자] 지난 1월 일본의 기업물가지수(CGPI)가 전년동기 대비 0.5% 상승했다고 일본은행이 10일 발표했다.
이는 전월 1.2% 하락에서 반등한 수치이며 보합을 예상한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것이다. 월간으로도 0.6% 상승해 예상치 0.2%를 뛰어 넘었다.
엔화 기준 1월 수출물가와 수입물가도 전년대비 각각 0.8% 및 4.5% 상승했다. 전월대비로는 각각 보합, 1.5% 상승을 기록했다.
<자료=일본은행> |
[뉴스핌 Newspim] 이홍규 기자 (bernard020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