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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쇼' 김현중 아버지, 첫 공판 앞두고 심경 인터뷰…서인영·한예슬·클라라, 논란 실체적 진실은?

기사등록 : 2017-02-13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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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쇼'에서 김현중 부모님의 심경 인터뷰가 전격 공개된다. <사진=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캡처>

[뉴스핌=이지은 기자]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지난 11일 제대한 김현중의 부모님 심경 인터뷰가 공개된다.

13일 방송되는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연예인 사건 사고! 억울과 진실 사이’ 편이 전파를 탄다.

이날 ‘풍문으로 들었쇼’는 최근 불거졌던 서인영의 욕설 논란을 들여다본다.

서인영이 가상 재혼 부부 프로그램에서 돌연 하차한 이유가 불화설 때문인지 집중 조명한다. 또 욕설 논란과 촬영 펑크, 과거 인성 논란까지 부른 두바이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파헤친다.

이와 함께 2011년 드라마 ‘스파이 명월’에서 촬영 도중 잠적했던 한예슬의 사건도 재조명된다.

이날 김묘성 기자는 김현중에 대해 “김현중 씨가 당시 파렴치한으로 계속 몰렸다가 매번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강일홍 기자는 “전 여자친구는 2년 동안 임신만 5번을 했다고 주장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풍문으로 들었쇼’ 제작진은 김현중 부모님의 심경 인터뷰를 전격 공개한다.

김현중 부모님의 인터뷰를 접한 MC 이상민은 “이건 정말 충격적이고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더한다.

이외에도 클라라의 소속사 문제, 전속계약 이후 돌연 불거진 성적 수치심 논란에 대해 짚어본다.

한편 ‘풍문으로 들었쇼’는 13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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