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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총출동” 역대 최대 ‘제9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3월27일 개막

기사등록 : 2017-02-1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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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열린 제8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라바가 우승했다. 라바 감독 개그맨 박충수(왼쪽에서 네 번째)와 라바 투수 개그맨 변기수(오른쪽에서 네 번째)가 우승선물과 우승컵을 들고 있다. <사진=한스타DB>

“스타, 총출동” 역대 최대 ‘제9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3월27일 개막

[뉴스핌=김용석 기자] 역대 최대 규모의 연예인 야구 축제가 3월 개막한다.

(주)한스타미디어는 14일 “제9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가 3월27일 고양 훼릭스야구장에서 열린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에는 지금까지 가장 많은 팀인 총 12개팀이 출전해, 그 어느때보다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대회에는 지난해 우승팀인 라바를 비롯해 개그콘서트, 공놀이야, 루트외인구단, 스마일, 알바트로스, 이기스, 인터미션, 조마조마, 천하무적, 컬투치킨스, 폴라베어스(이상 가나다 순)가 참가한다.

연예인 야구단이니 만큼 선수들도 스타들이 즐비하다. 이종혁, 김명수(이상 공놀이야), 이상윤, 송창의(이상 이기스), 정보석, 이종원(이상 조마조마), 박성광, 김대성(이상 개그콘서트), 이휘재, 김현철(이상 루트외인구단), 오지호, 조연우(이상 알바트로스), 김창렬, 강인(이상 천하무적), 김태균, 박건형(이상 컬투치킨스), 이봉원, 강성범(이상 스마일), 변기수, 이광채(이상 라바), 김재동, 류승수(이상 폴라베어스) 등 유명 탤런트·가수·개그맨들이 총출동한다. 또한 올해 첫 참가하는 인터미션은 뮤지컬 배우들이 주축이 된 팀으로 배우 오만석이 대표로 있다.

대회 진행방식은 총 12개 팀이 6개 팀씩 두조(A, B조)로 나눠 조별리그를 거친 후 각 조 1, 2위팀이 준결승전, 결승전에서 만나 우승 팀을 가린다. A조에는 개그콘서트, 공놀이야, 라바, 알바트로스, 루트외인구단, 컬투치킨스, B조는 스마일, 이기스, 인터미션, 조마조마, 천하무적, 폴라베어스가 편성됐다.

팬 서비스도 강화했다. '우승 팀 알아맞히기'이벤트와 '선발투수 예고제' 등으로 보다 더 '재미있는 연예인 야구'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2017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제9회 대회를 시작으로 9월에는 제10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를 개최하고 이어 11월 경에는 한스타 연예인 야구 '왕중왕전'을 연다. 이후 9회, 10회 대회 우승 팀끼리 맞붙어 2017 연예인 야구 최강의 팀을 가린다. 또한 올 12월에는 2017 한스타 연예인 야구를 마무리하는 '2017 한스타 연예인 야구 골든글러브 시상식'도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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