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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김신정 기자] 자유한국당은 14일 대표적인 보수논객인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이 자유한국당에 입당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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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I=자유한국당> |
김 전 논설위원의 입당식은 오는 15일 오전 9시 비대위회의장에서 진행된다.
김 전 논설위원은 입당과 함께 자유한국당 대선후보 경선에 참여할 예정으로, 오는 15일 오전 11시 국회 정론관에서 대선출마 기자회견을 갖는다.
자유한국당은 김 전 논설위원이 대선출마를 선언하면 상임고문으로 위촉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김신정 기자 (az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