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자기야 백년손님'이 결방한다. <사진=SBS '자기야 백년손님' 캡처> |
[뉴스핌=이현경 기자] '자기야 백년손님'이 16일 결방한다.
이날 SBS 편성표에 따르면 매주 목요일 밤 11시10분 방송하던 '자기야 백년손님'은 결방하고 밤 11시10분부터 '2017 SBS 특별기획 대선주자 국민면접'이 전파를 탄다. '대선주자 국민면접'에는 대선후보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이 출연할 예정이다.
'대선주자 국민면접'은 대선 후보들을 검증하는 프로그램이다. 기업 면접의 콘셉트로 진행되며 대선후보를 검증할 5인으로 강신주, 김진명, 허지웅, 진중권, 전여옥이 출연하며 아나운서 박선영이 MC를 맡았다.
16일 결방한 '자기야 백년손님' 364회는 오는 23일 밤 11시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