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방송한 SBS '대선주자 국민면접'에는 바른정당 유승민 의원이 출연했다. <사진=SBS '대선주자 국민면접' 캡처> |
[뉴스핌=이현경 기자] '대선주자 국민면접' 유승민 편의 시청률이 소폭하락했다.
16일 방송한 SBS '대선주자 국민면접'에는 바른정당 유승민 의원이 출연했다.
이날 '대선주자 국민면접'편의 시청률은 4.2%를 기록했다. 전회인 안철수 의원이 출연한 회차(5.1%)보다 0.9%P 하락했다.
유승민 의원은 '대선주자 국민면접'에 출연해 안보, 위기대처 등에 대한 자신의 소신을 분명히 밝혔다. 또 '배신자'라는 의미지에 대해 자신을 박근혜 대통령에 늘 옳은 말을 했던 사람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대선주자 국민면접'은 지난 12일부터 문재인 편으로 시작해 안희정, 이재명, 안철수, 그리고 유승민 의원으로 마무리됐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