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을 닮은 그대'에 오바마, 김정일, 성유리, 휘성 도플갱어가 출연한다. <사진=채널A '별을 닮은 그대' 캡처>

[뉴스핌=황수정 기자] '별을 닮은 그대'에 오바마, 김정일, 성유리, 휘성 도플갱어가 출연한다.

18일 방송되는 채널A '도플갱어쇼 별을 닮은 그대'에 글로벌한 도플갱어 스타들이 등장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LA에서 온 제44대 미국 전 대통령 버락 오바마 도플갱어가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오바마 도플갱어는 인천국제공항에서 채널A 단독 인터뷰를 진행, 수많은 인파들 모두 깜빡 속아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김정은 도플갱어에 이어 김정일 도플갱어도 출연한다. 완벽한 D라인 몸매와 부스스한 곱슬머리까지 똑 닮아 눈길을 끈다.

레전드 걸그룹 핑클의 성유리 도플갱어도 등장한다. 청순한 얼굴과 달리 천하장사 힘으로 MC 신동엽을 번쩍 들어올리고 목마를 태워 스쿼트까지 해 놀라움을 안긴다.

마지막으로 가요계 대표 보컬리스트 휘성 도플갱어가 출연한다. 여심을 울린 무대가 전격 공개된다.

한편, 채널A '별을 닮은 그대'는 18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