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전선형 기자] 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자사 타이어 렌탈서비스인 ‘넥스트레벨’을 CJ홈쇼핑 방송에서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넥스트레벨은 넥센타이어가 국내 최초로 만든 타이어 렌탈서비스로, 이용 고객은 ▲타이어 4개를 렌탈 할 경우 추가 2개 무상 교체(2개 렌탈시 추가 1개 무상 교체) ▲정기 방문점검 무상 서비스 ▲차량 점검 무상 서비스 ▲타이어 위치교환 1회 무상 서비스 등을 제공 받을 수 있다.
넥스트레벨 TV광고. <사진=넥센타이어> |
넥스트레벨의 이번 CJ홈쇼핑 방송 판매는 20일 밤 10시 40분부터 70분간 진행한다.
넥센타이어는 이번 방송을 통해 상담을 받은 고객 전원에게 3000원 모바일 주유권을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신세계상품권 및 리바트 부엌시공의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렌탈서비스 신청 후 타이어 장착 고객 전원에게는 2만원 상품권을 제공한다.
박강철 넥센타이어 한국지역담당 전무는 “넥스트레벨은 운전자의 안전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관리서비스가 결합된 고객 지향 서비스”라며 “이번 홈쇼핑 방송을 통해 고객들이 합리적인 렌탈서비스를 경험하고 다양한 혜택을 누렸으면 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전선형 기자 (inthera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