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인영 기자] 현대로템은 23일 대한적십자사와 의왕 본사 및 연구소에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3일 현대로템 의왕 본사 및 연구소에서 열린 사랑의 헌혈 캠페인에서 현대로템 직원들이 헌혈을 하고 있다. <사진=현대로템> |
헌혈은 현대로템 의왕 본사에 마련된 헌혈버스를 통해 진행됐으며 이날 모인 혈액은 대한적십자사를 거쳐 수혈이 필요한 환우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현대로템은 상반기와 하반기 두 차례 정기적인 헌혈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시행하는 등 헌혈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를 통해 연평균 300명 이상의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 지난 10년간 누적 헌혈자수가 3400명을 넘어서기도 했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현대로템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헌혈 캠페인을 실시해 헌혈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상생하는 기업의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조인영 기자 (ciy81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