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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불어라 미풍아' 마지막회, 손호준♥임지연 재결합 성공할까?…임수향 "죽어서도 잊지 않겠다" 자살 암시

기사등록 : 2017-02-26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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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황수정 기자] '불어라 미풍아' 마지막회에서 손호준과 임지연은 다시 결혼할 수 있을까.

26일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 마지막회 예고가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마지막회 예고에서 박신애(임수향)가 해변으로 뛰어가 자살 시도를 한다. 이를 말리는 조희동(한주완)에게 "고맙습니다. 나를 사랑해줘서. 죽어서도 잊지 않겠습니다"라고 말해 어떤 선택을 할 지 관심을 모은다.

그동안 악행을 저질러온 마청자(이휘향)는 결국 교도소에 갇혀 눈물을 흘린다.

주영애(이일화)는 김미풍(임지연)과 이장고(손호준)의 결혼을 반대한다. 주영애는 달래(김영옥)에게 "이 집에 다시 시집보내는 거 원하지 않는다"고 말하고, 달래는 "미안합니다"라고 눈물을 흘린다.

그러나 김대훈(한갑수)은 김미풍과 이장고의 결혼을 허락하며 주영애와 갈등을 빚는다.

황금실(금보라)은 그동안 자신의 못된 행동으로 아들 이장고가 고생하는 것에 참회의 눈물을 흘린다.

과연 이장고와 김미풍이 다시 결혼하며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지는 26일 저녁 8시45분 방송되는 MBC '불어라 미풍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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