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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월화드라마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 윤균상 칼끝 김정태 조준…장녹수 이하늬, 연산군 김지석 홀리기 시작했다

기사등록 : 2017-02-28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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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정상호 기자] 월화드라마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 홍길동(윤균상)이 충원군(김정태)에 대한 복수를 단행할지 관심이 쏠린다.

윤균상은 28일 방송하는 MBC 월화드라마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에서 가족의 복수를 결심하고 짐꾼으로 위장, 김정태에게 접근한다.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 27일 방송에서 가령(채수빈)이 위험을 무릅쓰고 허태학(김준배)의 방에 잠입한 덕에 그의 무리와 결투를 벌였다. 이를 통해 허태학을 무력화시킨 윤균상은 몸통 김정태를 치기 위해 계획을 세운다.

또 이날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에서는 장악원으로 들어간 공화(이하늬)가 임금 융(김지석)의 마음을 얻을 지도 관심을 모은다. 국상을 당한 김지석은 수륙재에 대한 대간과 유생들의 반대에 마음을 다치고, 이하늬가 나타나 춤사위를 벌이자 넋을 잃고 바라본다. 극중에서 이하늬가 연기하는 장녹수는 훗날 연산군에 의해 후궁이 되는 인물(숙용 장씨)이다.

한편 윤균상의 복수가 예고된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 10회 예고 말미에 백발을 풀어헤친 아모개(김상중)가 잠깐 등장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더불어 홍길동의 형 길현(심희섭)이 새로 등장한 송도환(안내상)을 따라 글공부를 시작하는 장면도 전파를 탄다. 

월화드라마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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