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모두투어는 2017년 상반기 여행 상담직 예약관리직을 상시 채용한다고 2일 밝혔다.
채용이 끝날 때까지 서류 접수를 받는다. 서류 합격자에 한해 면접일을 개별 통보한다. 경력과 상관없이 전문대졸 이상 학력 소지자로 서울과 수도권에서 일할 수 있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지원 직무 전공자 및 경력자, 관광업 관련 자격증 등 소지자 등을 우대한다.
<사진=모두투어> |
기간제 근로자로 일하며 결격 사유가 없으면 사규에 따라 2년 이후 무기계약직으로 전환된다. 주 5일 근무(1일 8시간)와 연차 휴가, 선택적 복지제도, 온라인 교육, 단체 실손보험, DC형 퇴직연금제도 등 정규직과 동일한 혜택이 적용된다. 임금은 기본급과 인센티브(퇴직금 별도)로 구성된 능률급제다.
한편 대리점 영업본부에서 기업간 거래(B2B) 예약 관리 업무를 할 근무자도 뽑고 있다. 근무 지역은 수도권과 부산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모두투어 홈페이지 또는 모두투어 인재개발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