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유미·김규희 기자] 4일 오후 6시부터 광화문광장에서 19차 촛불집회가 열린다. 본행사 시작에 앞서 '세월호 캠프' 인근에서 사전 공연이 진행됐다. 풍악놀이가 열린 주변에 노란 풍선을 든 시민들이 모여들고 있다.
노란풍선에는 세월호 리본과 함께 '안전한 나라에서 살고 싶어요'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광화문역에서 광화문광장으로 올라가는 길 위에는 세월호 사고로 목숨을 잃은 희생자 304명을 추모하기 위한 구명조끼 304벌이 놓여져 있다.
[뉴스핌 Newspim] 김규희 기자 (Q2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