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전민준 기자] 한국지엠 쉐보레는 지난달부터 시행한 유아용품 증정 행사 '러브 베이비' 이벤트를 이달까지 연장 시행한다.
쉐보레는 차량을 구입하는 고객 중 임신·출산 가정에 50만원 상당의 유아 용품으로 구성된 '쉐비 베이비 키트'를 선물한다.
쉐비 베이비 키트는 아기요람, 베이비 매트, 애착 인형, 아기 욕조, 속싸개 등 총 10가지 상품으로 구성돼 있다. 지난해 1월부터 올해 3월까지 임신 혹은 출산 가정이 이와 관련된 증명서를 제출하면 받을 수 있다.
백범수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전무는 "러브 베이비 이벤트에 대한 고객의 뜨거운 호응을 확인해 이달에도 이벤트를 연장 시행하게 됐다"며 "3월 한달간 쉐보레 제품을 구입하는 임신·출산 가정에 매우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사진=한국지엠> |
[뉴스핌 Newspim] 전민준 기자(minjun8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