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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포토] 朴탄핵심판 선고 D-1, 출근하는 이정미 ‘삼엄한 경호’

기사등록 : 2017-03-09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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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최종선고를 하루 앞둔 9일 오전 이정미 헌재소장 권한대행이 경호를 받으며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로 출근하고 있다. 김학선 기자 yooksa@

[뉴스핌=김학선 기자] 헌법재판소 재판관 8인에게 온 국민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헌재는 10일 오전 11시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최종 선고를 내린다.

8인 중 6명 이상이 탄핵을 인용하면 박 대통령은 파면되며, 8인 중 3명 이상이 기각 혹은 각하할 경우 박 대통령은 직무에 복귀하게 된다. 

만일 박 대통령이 파면되면 대통령 선거는 선고일로부터 60일 내 치러져야 한다. 직무에 복귀하면 대선은 12월이다.

▲ 이정미 헌재소장 권한대행
▲ 이진성 헌법재판관
▲ 안창호 헌법재판관
▲ 김창종 헌법재판관
▲ 김이수 헌법재판관
 

 

[뉴스핌 Newspim] 김학선 기자 (yooks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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