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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박나래, 김지민과 '나래바' 청소…백종원 전화 찬스 이용한 이유는?

기사등록 : 2017-03-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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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리얼한 '나래바'를 공개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박나래, 김지민과 ‘나래바’ 청소…백종원 전화 찬스 이용한 이유는?

[뉴스핌=정상호 기자] ‘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나래바’의 처참하고 리얼한 뒷모습을 공개한다.

10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처참한 나래바의 뒷정리에 나서는 박나래, 김지민의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진행된 ‘나 혼자 산다’ 녹화에서 박나래는 “뭐야! 이거 뭐야!”라며 경악과 함께 기상했다. 그가 전날의 핫한 열기가 남아있는 참담한 ‘나래바’를 확인했다.

이어 박나래는 ‘나래바’에 손님으로 찾아온 김지민과 함께 청소를 시작했고, 두 눈을 의심케 하는 어마어마한 뒷정리 양에 연신 헛웃음만 터트렸다.

실제 이와 함께 공개된 ‘나 혼자 산다’ 스틸 속 박나래는 양손으로 머리를 쥐어짜며 동공 지진을 일으키고 있다.

그의 표정에서 집안 상태의 심각성이 절로 느껴지고 있어 ‘나래바’의 리얼한 뒷모습은 어떨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박나래와 김지민은 내친김에 냉장고 정리까지 감행했다는 후문.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은 곰팡이가 핀 가지각색의 먹을거리들에 소스라치게 놀라며 경악 퍼레이드를 이어갔다고.

또한 정리를 하던 두 사람은 백종원의 전화 찬스까지 이용한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끈다.

한편 박나래가 출연하는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1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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