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수연 기자] 두산중공업은 한국가스공사가 액화천연가스 저장탱크 건설공사 입찰 답합과 관련해 2000억원 규모의 손해소송배상을 대구지방법원에 청구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소송 대상은 두산중공업 외 12개사 이며 신청인은 한국가스공사다. 두산중공업 측은 "소송 대리인을 선임해 법적 절차에 따라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
기사등록 : 2017-03-10 08:52
[뉴스핌=우수연 기자] 두산중공업은 한국가스공사가 액화천연가스 저장탱크 건설공사 입찰 답합과 관련해 2000억원 규모의 손해소송배상을 대구지방법원에 청구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소송 대상은 두산중공업 외 12개사 이며 신청인은 한국가스공사다. 두산중공업 측은 "소송 대리인을 선임해 법적 절차에 따라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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