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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김학선 기자] 박근혜 대통령의 정치적 운명을 결정지을 탄핵심판 선고일인 10일 오전, 이정미 헌재소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헌법재판관들이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로 출근했다.
헌법재판관 8인 중 서기석 재판관만이 지하 주차장과 연결된 출입구를 통해 사무실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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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머리에 헤어롤 꽂은 이정미 헌재소장 권한대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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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심인 강일원 헌법재판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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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이수 헌법재판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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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창호 헌법재판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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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창종 헌법재판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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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용호 헌법재판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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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진성 헌법재판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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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정미 헌재 소장 권한대행 |
[뉴스핌 Newspim] 김학선 기자 (yooks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