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수연 기자] 코스피가 14일 다시 한번 연중 최고치를 경신하며 증권주도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21분 기준, 유진투자증권은 전일대비 2.08% 오른 2945원에 거래되고 있다. KTB투자증권도 2.08% 오른 3195원, 한국금융지주도 1.38% 상승한 4만7650원에 거래중이다. 교보증권(1.18%), 대신증권(1.28%), 동부증권(1.26%), 삼성증권(1.2%) 등도 동반 강세다.
개장 직후 코스피는 2129.42를 터치하며 2130선에 바짝 다가섰다. 이틀째 장중 연고점을 경신하면서 증권주에도 훈풍이 불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648억이상 순매수, 개인과 국내 기관이 287억원, 396억원 이상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