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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라 은수' 빛나, 시부모 밥상에 라면스프…은수에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요리 내가 해"

기사등록 : 2017-03-1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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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방송하는 '빛나라 은수'에서 빛나가 요리 잘하는 은수를 질투하는 장면 <사진=KBS 1TV '빛나라 은수' 홈페이지>

'빛나라 은수' 빛나, 시부모 밥상에 라면스프…은수에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요리 내가 해"

[뉴스핌=최원진 기자] '빛나라 은수' 빛나(박하나)가 요리 잘하는 은수(이영은)를 질투한다.

16일 방송하는 KBS 1TV '빛나라 은수' 77회에서 은수는 밥상 차리는데 고군분투 중인 빛나에 "잘 돼가요?"라고 묻는다.

이에 빛나는 "왜요? 죽이 되던 밥이 되던 내가 알아서 할 거에요"라며 몰래 라면스프를 꺼내 찌개에 넣는다.

순정(김도연)은 승훈(이정훈)이 좋아하는 사람이 자신이 아니라 연미(양미경)라는 것을 알게된다.

그는 연미를 보며 "저 언니가 뭐가 예쁘다고. 눈이 어떻게 된 거 아니야?"라며 질투심에 불탄다.

한편 '빛나라 은수'는 저녁 8시 25분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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